여행 가면 필수로 먹어야 하는 먹거리 모음집 - 제주도편

 

 

 

 

고기 국수

 

• 고기 국수

제주도는 쌀 농사가 불가능한 토질을 지니고 있어서 밀과 보리를 자주 먹어왔는데 아직 일부 시골에서는 경조사 답례품으로 국수를 주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국수로 인한 요리가 발달 되었습니다. 제주도에서는 경사가 있을 때 항상 돼지를 잡아 돼지고기를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이때 살은 수육으로 만들고 내장과 피는 순대로, 남은 머리와 부속들, 뼈는 진하게 고아내어 국물에 국수를 말아 손님에게 대접하였다고 합니다.

 

 

 

고등어 회

• 고등어 회

 

 

 

문어 라면

 

• 문어 라면

 

 

 

게장 백반

 

• 게장 백반

 

 

 

흑돼지구이

 

• 흑돼지 구이

제주도에서 자라는 흑돼지는 천연 자원에서 방목하기 때문에 일반 사육장에서 키워지는 돼지들보다 운동량이 많아 지방층이 얇기 때문에 껍데기를 제거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주도의 맑은 공기와 용천수를 마시며, 따뜻한 기후와 스트레스 없는 환경의 조화로 일반 돼지와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맛을 자랑합니다.

 

 

 

딱새우회

 

• 딱새우회

딱새우는 남해와 제주도 인근 바다에 서식하는 새우입니다. 딱새우는 일반 새우와는 달리 바다 수심 깊은 곳에서 잡히는 바다 새우로 제철은 9월부터 12월입니다. 

 

 

 

돔베고기

 

• 돔베고기

돔베란 제주도 방언으로 도마를 뜻하며 돔베 고기는 도마 위에 돼지고기 수육을 올린 음식을 얘기합니다. 돔베고기는 삶는 정도와 방법에 따라 맛이 다르기 때문에 식당마다 천차만별입니다.

 

 

 

고사리육개장

 

• 고사리육개장

제주도에는 고사리 축제가 있고, 방송에서도 말린 고사리를 선물하는 등 본래 제주도는 고사리도 유명합니다.

 

 

 

몸국

 

• 몸국

제주도의 전통 혼례, 상례 때 나오는 제주도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해초를 말려 돼지 내장과 순대를 포함한 돼지 육수에 끓인 국을 몸국이라고 합니다.  

 

 

 

보말 칼국수

 

• 보말 칼국수

보말은 고둥의 제주도 방언입니다. 보말은 쫄깃하고 고소한 맛은 물론 칼슘과 철분과 단백질 등 영양이 풍부하여 환자 영양식으로도 좋습니다. 보말은 1년 중 여름에 가장 맛이 좋습니다. 

 

 

 

오메기떡

 

• 오메기 떡

오메기는 차조의 제주도 방언입니다. 차조가루로 반죽을 빚어 익힌 다음 콩이나 팥으로 고물을 묻혀 먹는 떡입니다.

 

 

 

한치 물회

 

• 한치 물회

 

 

 

꽁치 김밥

 

• 꽁치 김밥

 

 

 

우뭇가사리 푸딩

 

• 우뭇가사리 푸딩

제주도의 해녀분들이 채취한 우뭇가사리로 만든 푸딩이라고 합니다.

 

 

 

갈치회

 

• 갈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