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음인 - 특징 / 외모 / 건강 / 좋은 음식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태음인. 허리가 굵고, 목덜미가 가늘다. 체구가 크고, 건장한 사람이 많다. 얼굴의 윤곽이 뚜렷하고, 이목구비가 크고, 선명하다. 눈이 크고 입술이 두텁고 피부가 거칠다. 손, 발이 크다. 몸에 땀이 많다. 상체보다 하체가 충실하다. 여자의 경우, 눈매가 시원스럽다. 겨울에 손이 건조하여 잘 트기가 쉽다. 남자의 경우, 눈가가 치켜 올라가서 범상 같이 성난 인상을 준다.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지치며, 식은 땀을 흘린다. 행동이 점잖고 의젓하나,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다. 마음이 넓을 때는 바다와 같고 고집스러울 때는 바늘구멍 같이 좁다. 한번 시작한 것은 끝까지 붙늘고 늘어지므로, 한 곳에서 오래 참고 견디는데 능하다. 남보다 생각하는 시간이 더디지만 한번 발언을 하면 ..
2021.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