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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무토(戊土)일주/무토일간 특징 🗻

by 메넬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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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는 여러가지 물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 언덕, 넓은 평야, 물을 막고 있는 댐, 제방] 같은 물상이 있습니다.

 

넓은 평야는 수많은 동/식물이 땅에 의지해서 살아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무토일간은 포용력이 있고 사람을 가리지 않고 받아주는 넉넉함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서 중재를 해주거나 갈등이 있으면 화해를 잘 시켜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큰 땅이다보니 무토가 힘을 발휘하는 사주는 사람이 덩치가 크거나 얼굴이 둥글둥글한 특징이 있습니다. 또 땅은 뿌린만큼 거둔다는 말이 있듯이 신용이나 신뢰관계가 좋습니다. 땅 속의 화석 같이 무언가를 잘 보존하는 특징도 있어서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면이 있습니다.  

산은 지상에서 가장 높고 그런만큼 하늘과 가까운 곳입니다. 하늘과 가깝다는 특성 때문에 무토는 종교성이나 철학적인 특징을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무토는 종교나 철학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누구를 특별하게 편애하지 않고 모두에게 똑같이 잘해주는 성격이 있습니다. 좋게 들리기도 하지만 그 사람과 가까운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섭섭함이 알게 모르게 있을 수 있습니다. 

 

사주에 토기운이 많아서 부정적으로 작용하게 되면 무토일주가 사람들 사이를 잘 중재 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중심적으로 답답하게 변합니다. 고집도 세며 자기만의 생각이 있어서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모습이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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