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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의 역사를 알아봅시다! 가죽 / Leather 벗겨낸 동물의 피부를 일컫는 말로, 가죽은 한자어 같지만 순우리말이다. 사람의 피부를 낮잡아 부르는 말이기도 하다. 미국에서는 털가죽을 Pelt, 동물의 가죽을 Hide, 가공한 가죽을 Leather,생가죽을 Skin이라고 말한다. 인류의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본질적인 의복의 재료. 섬유를 가공하는 기술이 없었던 시절에는 의류를 만들기 위해 각종 잎사귀를 엮거나 가죽 말고는 없었다. 인류는 알려진대로 수렵과 사육을 시작했으며, 과정에서 먹을 수 없는 남겨둔 가죽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고대에는 전사가 우대를 받았기에, 전사들은 자신들이 잡은 동물의 가죽을 벗겨내어 자신의 신체나 거주지에 장식하곤 했다. 늑대 가죽을 뒤집어쓰거나 곰 가죽을 양탄자처럼 깔아두는 행위는 자기 과시의 산물인 .. 2021. 6. 6.
패딩 관리 / 손세탁 방법 알아봅시다! 오리 털, 거위 털 같은 패딩 안에 들어 있는 충전재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업소에서 쓰는 솔벤트 성분이 털의 기름을 분해하여 탄력을 떨어뜨려서 옷의 수명이 짧아진다고 하니 세탁소에 맡기긴 싫고, 집에서 해보자니 망하진 않을까 걱정이신가요? 패딩의 냄새 제거방법? 한겨울에 고깃집에서 나오면 패딩에 배어버린 음식 냄새 때문에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먼저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걸어주시고 바깥 바람을 쐬어주도록 해줍니다. 그렇게 해도 안되는 진한 냄새라면 분무기를 사용하여 옷 전체에 물을 뿌려 적셔준 뒤, 비닐 커버를 씌우시고 안쪽으로 헤어드라이기 바람을 넣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사우나처럼 열기를 더하여 섬유에 달라붙어있던 냄새 입자들이 물과 함께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냄새 제거 확실합니다! 패딩.. 2021. 6. 6.
가죽 소재의 옷, 패션잡화 관리 방법 알아봅시다! 저도 집에 가죽 가방이나 예전에 샀던 가죽 자켓이 있는데 괜히 친구들 만나서 밥 먹다가 음식물이 튀거나 비오면 젖고 고생할까봐 가죽 제품은 집에 두고두고 안쓰고 아끼다가 결국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버려진게 너무 많아요. 그렇지만 관리하는 방법을 알면 아끼다가 못 쓰는 일은 없겠죠? 가죽 소재의 의류나 제품이 젖었을 때, 가죽 소재는 젖어서 드라이기를 사용하여 말리면 오히려 제품에 변형이 올 수도 있습니다. 마른 천이나 티슈로 물기를 먼저 얼른 닦아주시고, 신문이나 종이 뭉치로 형태에 변형이 오지 않도록 채워넣어 모양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직사광선에 가죽을 말리게 되면 쪼그라듭니다.) 평소에 마른 헝겊으로 자주 닦는 것이 제일 좋은 가죽 손질법입니다. 먼지는 마른 수건이나 브러쉬로 털어.. 2021. 6. 6.
아이와 함께하는 에버랜드 코스 추천!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에버랜드 내 팬더월드, 토토와 물개섬, 슈퍼윙스 애니멀톡 같은 경우에는 실내 공연이므로 '레니찬스'로만 신청가능합니다. 에버랜드 입장 후, 30분 뒤에 레니찬스를 사용 할 수 있는 에버파워가 하나씩 차니까 어플 확인 자주해주시고 레니찬스 도전하세요! 에버랜드 정문을 따라 쭉 들어오시면 에버랜드의 자랑, 대형 포토 스팟! 세계수가 있어요. 세계수에서 조금 더 지나오시면 여러갈래길이 나뉘어집니다. 왼쪽 내리막길로 따라 내려오시면, 팬더월드가 있어요. 팬더는 한,중 양국 간의 판다 연구를 위해 2400km를 날아온 팬더라고 해요. 팬더월드 안에는 아이바오, 러바오, 푸바오 그리고 렛서팬더 친구들도 볼 수 있습니다. (팬더월드는 레니찬스로 이용 가능) 팬더월드를 지나 더 내려오시면 왼쪽에.. 2021. 6. 5.
여름철 옷 땀냄새 제거 방법 알아봅시다! 날이 더워지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땀냄새! 여름날에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릅니다. 끈적이는 것은 둘째치고, 땀이 마르게 되면 땀냄새에 인상을 찌푸리게 되죠. 주위 사람들까지 신경쓰이게 돼요. 분명히 새로 빤 옷을 입고 나왔는데 땀이 조금만 났는데도 시큼한 향이 나는 이유는 나 때문일까요? 옷 때문일까요? 우선, 여름날엔 빨래를 해도 냄새가 잘 빠지지 않습니다. 습한 날씨 탓에 옷을 말려도 퀴퀴한 냄새가 나곤합니다. 여름철 땀냄새 제거방법 있을까요? 옷을 세탁할 때 식초를 넣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세탁할 옷을 뜨거운 물과 식초에 담갔다가 세탁을 하게되면 세탁물에서 땀냄새가 빠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어요. 시간이 없으실 땐,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넣어도 옷에서 땀냄새가 빠집니다. .. 2021. 6. 5.
여름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옷 소재는 어떤 것이 있을까? 곧 다가오는 여름, 한여름엔 옷이 피부에 닿는 것조차 덥게 느껴집니다. 여름이 되면 작년보다 얼마나 더 더울지 감히 생각하기도 싫어지는데요 옷으로 더위를 이길 수 없겠지만, 통풍이 잘 되는 소재라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은 정장에도 냉감기능이 되는 옷들이 출시되고 있죠! 기능성 소재와 종류에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먼저, 대표적인 여름용 섬유입니다. 열전도율이 크고 통기성이 좋습니다. 여름철에도 격식 차려야 하는 자리에 입기 좋은것이 린넨 소재! 린넨 자켓을 구매하실 때에는 안감을 살펴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안감이 자켓 안쪽을 덮고 있는 경우에는 린넨 특유의 통기성이 느껴지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소매나 몸판 전체에 안감을 덧댄 제품보다 목부분에만 안감이 있거나, 자켓 앞쪽.. 2021. 6. 4.
티셔츠와 맨투맨 세탁법과 관리법! 늘어난 넥라인? 누렇게 변한 넥라인은? 흔하게 입는 티셔츠 그리고 맨투맨의 세탁법 및 관리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아무래도 세탁하면 흔하게 훼손 되는 제품이 이런 제품 아닐까 싶어요. 엄마랑 같이 아이쇼핑 갔다가 마음에 드는 옷이 있있어서 샀는데, 집에 돌아오니까 엄마 하는 말이 새 옷 좀 빨게 내놔라~ 처음에는 귀찮았죠. 내일 남자친구 만날 때 바로 입고 나가서 보여주고 싶은데 굳이 빨아야 할까? 요즘 공장 깨끗하고 괜찮을 것 같은데 빨아야 할까? 보통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의류들은 고객의 손에 들어가기 전까지 세탁이 되지 않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포름알데히드, 아조아닐린 등 화학물질들이 옷에 묻어 있는 상태에서 착용을 하게 된다면 피부 염증,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으며 알레르기성 반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화학물질들은 세탁으로 .. 2021. 6. 3.
장마철 빨래 관리는 어떻게 할까? [장마]는 여름철 우리나라에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많은 비를 내리는 주요 강수현상으로,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우리나라의 연 강수량 30%에 달하는 비가 내리는 현상입니다. 이 짧은 한 달, 장마기간에 빼놓을 수 없는 걱정거리가 있죠? 장마 기간 빨래 관리가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정리했습니다! 세탁기 행굼 단계에서 식초를 한 스푼 떨어뜨려보세요! 세균 제거도 가능하고, 빨래의 꿉꿉한 냄새도 없어집니다. 옷에 묻은 때 같은 경우, 성분이 알칼리 성분인데 식초에는 알칼리를 분해하는 초산이 들어있어서 빨래에는 완전 안성맞춤! 식초의 톡 쏘는 냄새가 걱정되신다면 빨래가 마르면서 식초 냄새는 자연스럽게 사라지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다들 현생이 너무 바쁘시니 외출 전에 세탁기를 돌리시고 퇴근하고 집에 오.. 2021. 6. 3.
청바지 관리법 알아봅시다! 먼저 청바지의 변색! 내가 좋아하는 청바지 계속 입고 세탁기 돌리면 물 빠짐 현장이 생기잖아요~ 청바지를 처음 구입한 날, 소금물에 청바지를 하룻동안 담가놓으면 오랫동안! 처음과 같은 청바지를 입을 수 있습니다. (소금물이 워싱 변형 되는 것을 막아준다네요.) 또 잦은 세탁은 금물. 세탁할 때, 바지를 뒤집고 지퍼와 단추를 채운 뒤, 세탁을 하면 되는데요. 합성 세제보다는 중성 세제를 사용해야 변색이 덜 된다는 점! 혹시 청바지 한 곳에 얼룩이 생겼다면 얼룩이 생긴부분만 소량의 세제와 칫솔로 문질러 얼룩을 없애고, 열풍 건조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 말은 패션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도 조언한 바가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세탁 후 건조! 청바지는 직사광선을 피해 건조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거꾸로 매달아 말려주세..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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