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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장마철 빨래 관리는 어떻게 할까?

by 메넬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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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는 여름철 우리나라에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많은 비를 내리는

주요 강수현상으로,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우리나라의 연 강수량 30%에

달하는 비가 내리는 현상입니다.

이 짧은 한 달, 장마기간에 빼놓을 수 없는 걱정거리가 있죠?

장마 기간 빨래 관리가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정리했습니다!

 

 

 

<행굼 단계에서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 한 스푼.>

 

세탁기 행굼 단계에서 식초를 한 스푼 떨어뜨려보세요!

세균 제거도 가능하고, 빨래의 꿉꿉한 냄새도 없어집니다.

옷에 묻은 때 같은 경우, 성분이 알칼리 성분인데 식초에는 알칼리를 분해하는

초산이 들어있어서 빨래에는 완전 안성맞춤!

 

식초의 톡 쏘는 냄새가 걱정되신다면 빨래가 마르면서 식초 냄새는

자연스럽게 사라지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세탁이 끝난 후에는? 바로 빨래를 꺼내서 널기!>

 

다들 현생이 너무 바쁘시니 외출 전에 세탁기를 돌리시고 퇴근하고 집에 오셔서

빨래를 너시는 분이 많을 것 같아요.

하지만 세탁기 속 습도가 너무 높아서 세탁기 속에서 빨랫감을 방치한다면

빨랫감 뿐만 아니라 세탁조에서도 냄새가 난답니다.

귀찮으시더라도 빨래는 세탁이 완료된 직후, 바로 세탁기에 꺼내서 널어주세요.

 

빨랫감을 꺼내고 난 뒤에는 세탁기 문과 세제를 넣는 통도 열어두어서

내부 물기 건조해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신문지 적극 활용하기!>

 

신문지로 습기 제거 해보신 적 있나요?

신문지를 빨래 건조대에 널어 놓은 옷 사이사이나 바닥에 펼쳐두는 것 만으로도

습기를 확실히 잡을 수 있습니다.

습기가 제거되면 세균과 곰팡이 번식도 못하겠죠?

건조시간도 줄어든다구요~

 

 

 

<세탁조 청소하기!>

 

위의 세가지를 다 지켰는데도 빨랫감에서 꿉꿉한 냄새가 난다?

그렇다면 세탁조를 청소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세탁기의 오랜 사용으로 인해 세탁조에 균이나 곰팡이가 형성이 되면 빨래에서

냄새를 유발하는 원인 되니 세탁조 전용 세정제로 관리를 한다면

균과 곰팡이,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곧 다가올 올 장마, 미리 정보 알아놓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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