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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여름철 옷 땀냄새 제거 방법 알아봅시다!

by 메넬 2021.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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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지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땀냄새!

 

여름날에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릅니다.

끈적이는 것은 둘째치고, 땀이 마르게 되면

땀냄새에 인상을 찌푸리게 되죠.

주위 사람들까지 신경쓰이게 돼요.

 

분명히 새로 빤 옷을 입고 나왔는데

땀이 조금만 났는데도 시큼한 향이 나는

이유는 나 때문일까요? 옷 때문일까요?

 

우선, 여름날엔 빨래를 해도 냄새가 잘

빠지지 않습니다. 습한 날씨 탓에 옷을

말려도 퀴퀴한 냄새가 나곤합니다.

 

여름철 땀냄새 제거방법 있을까요?

 


 

 

<식초 사용하기>

 

옷을 세탁할 때 식초를 넣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세탁할 옷을 뜨거운 물과 식초에 담갔다가

세탁을 하게되면 세탁물에서 땀냄새가

빠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어요.

시간이 없으실 땐,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넣어도 옷에서 땀냄새가 빠집니다.

베이킹 소다도 산성이 강해서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습한 장소에 옷 널어두기>

 

옷을 세탁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땀냄새가 밴 옷을 습한 장소에

걸어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수증기가 증발하면서 옷에 있는 냄새를

가지고 함께 움직이기 때문이죠.

식초 사용에 비해 효과가 많이 떨어지지만

급할 때 사용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헤어드라이기 열풍>

 

헤어드라이기의 열풍으로 옷을 가열하여

냄새를 뺄 수 있습니다.

열손상에 괜찮은 소재여야 가능하겠죠?

헤어드라이기로 5분에서 10분정도,

한 곳에 너무 오래 쏘이지 않도록

조심히 열풍을 가해줍니다. 

 

 

 

<소독용 알콜 쓰기>

 

알콜을 분무기에 넣고 옷에 분사하면

땀냄새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쉽게 증발하는 알콜 성분이 옷에 스며들었다

증발하면서 옷에 붙어있던 화학성분을

함께 가져가버리는 효과지요.

 

 

 

<야식, 폭식 피하기>

 

옷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싶으신 분들은

이 것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육류과 고칼로리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신체에서 노폐물 분비가 잦아지는데

자연스럽게 땀냄새를 심하게 만듭니다.

특히, 밤에 먹는 야식은 체내에 소화되지

않고 축적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역시 노폐물 분비를 많이 만들게 됩니다.

음식도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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