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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장마 대비하기 2탄! 장마 대비 안전한 운전하기!

by 메넬 202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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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대비하기 1탄에서는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효과적인 장마 대비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편은 장마철하면 가장 신경 쓰이고 안전 사고에 주의해야 할 장마철 자동차 안전 대비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실제로 장마철에는 하루 평균 90건 정도의 빗길 교통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안전 사고 예방에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 와이퍼 정상 작동 여부 확인 필수

와이퍼는 장마철 가장 많이 쓰는 장치이기 때문에 와이퍼 고무 상태와 워셔의 양, 분사 상태를 반드시 점검 해야합니다. 와이퍼는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무가 찢어진 곳은 없는지, 휜 곳은 없는지 확인 해보세요! 작동 했을 때 유리가 잘 닦이지 않거나 소리가 나는 등 이상이 있으면 바로 바꿔주세요. 

 

  • 유막 제거

유막은 물때처럼 유리에 자리잡은 기름 성분의 막으로 시야를 방해하는 것은 물론 와이퍼의 소음과 떨림의 원인이 되고, 수명을 빨리 닳게 합니다. 유막 제거제로 차창을 닦고 발수 코팅제나 김 서림 방지제를 뿌려 꼭 방수처리를 해주세요.

 

  • 사용빈도가 높은 전조등 체크

비 오는 날 도로위에서의 시야는 다른 날보다 매우 어둡습니다. 때문에 운전자의 시야를 밝혀주는 전조등의 역할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장마가 오기 전에 전조등의 불빛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살펴 본 후, 불빛이 어둡거나 제대로 점등이 되지 않을 경우 나를 위해, 남을 위해 다른 차량이 내 차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점검 및 수리를 진행해 대비해야 합니다. 

 

타이어 점검

타이어에 공기압이 낮거나 타이어 마모가 심하면 수막 현상이 쉽게 일어나서 차량을 제어하기 어렵고 미끄러지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점검을 통해 마모상태와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마철에 타이어에 공기를 10% 더 주입하게 되면 타이어 배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내 차에 맞는 적정 공기압 수치는 자동차 운전석쪽 문에 부착된 라벨이나 자동차 작동 매뉴얼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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