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하는 에버랜드 코스 추천!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에버랜드 내

팬더월드, 토토와 물개섬, 슈퍼윙스 애니멀톡

같은 경우에는 실내 공연이므로

'레니찬스'로만 신청가능합니다.

에버랜드 입장 후, 30분 뒤에 레니찬스를

사용 할 수 있는 에버파워가 하나씩 차니까

어플 확인 자주해주시고 레니찬스 도전하세요!

 

 

 

 

 

에버랜드 정문을 따라 쭉 들어오시면

에버랜드의 자랑, 대형 포토 스팟!

세계수가 있어요.

세계수에서 조금 더 지나오시면

여러갈래길이 나뉘어집니다.

왼쪽 내리막길로 따라 내려오시면,

팬더월드가 있어요.

 

 

 

 

팬더는 한,중 양국 간의 판다 연구를 위해

2400km를 날아온 팬더라고 해요.

팬더월드 안에는 아이바오, 러바오, 푸바오

그리고 렛서팬더 친구들도 볼 수 있습니다.

(팬더월드는 레니찬스로 이용 가능)

 

 

 

 

 

팬더월드를 지나 더 내려오시면

왼쪽에는 타이거 밸리,

우측에는 물범과 바다사자가 있습니다.

시간 맞춰 가면 사육사가 호랑이와 관련한

설명을 해주시는데, 먹이로 호랑이와 교감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물범과 바다사자 애니멀 톡도 같습니다.

특별히 타이거 밸리는 울타리가 아닌

통유리라서 운이 좋으면 가까이서 같이

사진 찍힐 기회도 나와요!

 

 

 

 

실내에서 하는 동물 공연에

토토와 물개섬,슈퍼윙즈 애니멀 톡이 있는데

앞에서 말했다시피 레니 찬스 필요합니다!

 

두 공연은 1시간에 한번씩,

30분 차이를 두고 공연을 하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물개섬 공연을 보고

바로 슈퍼윙즈 보러갈 수 있어요!

방역 지침으로 거리두기를 해야해서

들어가는 입장객 제한이 있지만,

개인 소지품 놓기 너무 편해요.

 

 

 

 

 

에버랜드에서 줄이 그렇게 길다는

인기 어트랙션 로스트 밸리!

예전에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돌아다녔으나

지금은 물에 들어가지는 않아요.

수륙양용차는 로스트밸리 스페셜 투어를

신청해야 탈 수 있습니다.

스페셜 투어는 많이 비싸요..

 

로스트밸리는 오픈하자마자 내려와서

줄 서서 대기하고 타셔도 되구요.

스마트 줄서기로 신청 먼저 하시고

느긋하게 공연 보시다가 오셔도 됩니다.

 

저는 그냥 줄 서서 탔었어요 ㅎㅎ

로스트 밸리는 최근에 만들어지고

스케일이 큰 어트랙션이다보니

내부에도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이외에도 뿌빠타운과 뉴 사파리 월드가 있고

낮에 하는 카니발 퍼레이드,

저녁에 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둘 다 꼭 보시길 바랄게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여름이 오기 전에 하는 카니발 퍼레이드예요.

 

아이 사진 찍으러 포시즌스 가든이나

장미원도 들르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포시즌스 가든 가장자리를 한번 도는 열차,

[페스티벌 트레인]과

에버랜드 캐릭터들이 나와서 춤을 추며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왈츠 인 로열팰리스]라는 공연도 있으니

이쁜 사진 많이 찍으시고,

멋있는 무대공연도 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