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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 식당 정문을 기준으로 오른편에
프렌시아 존이라는 휴식 공간이 있었는데
위치가 구석이라서 그런지 처음 갔을 때
사람이 없어서 남자친구랑 엄청 편하게 쉬다 나왔어요
사람들이 잘 안오는 곳이다보니까 휴식 공간을 없애고 카페로 바꼈나봐요!
로지 레몬 셔벗 아이스블렌디드는
에버랜드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화 메뉴라고 합니다.
가격은 6300원!
에버랜드의 장미축제를 참고해서 만든 음료수 같아요.
장미빛이 도는 레몬 샤베트일까요?
에버랜드는 여름에 가면 더워서 돌아다니다가 카페에서 쉬다가 이런 시간이 많긴해요.
특히 한여름에 가면 카페 어디를 가든 꽉 차있어서 올 여름도 조금 걱정됐는데
카페 하나가 더 생겨서 너무 좋네요!
<에코백 2종 각 16,000원>
<샤이닝 핸들글라스 머그 16,000원>
<리유저블텀블러 7,900원>
<드링크백 28,000원>
<메탈 마그넷 6종 각 4,500원>
<데일리펜 3,000원>
프로모션 이벤트는 사진에서 나와있듯이
매장에서 2만5천원 이상 구매시 주는
리유저블 컵과 5만원이상 '충전'시
커피빈 패밀리키트를 증정한다는거~
(리유저블컵은 프로모션 이벤트가 끝나면 7900원에 구입가능합니다)
오직 용인에버랜드점에서만 볼 수 있는 특화 상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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